다른거보다 K팝스타때 다른소속사는 다 수장이 나왔는데 SM은 보아가 나왔고 그걸 아무도 의아해하지 않았던걸로 보아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가능하다고 생각함

아니 스엠 ;;;;; 이거 유툽에 떴을때부터 썸네일은 봤는데 제목이랑 길이 때문에 그냥 20주년 인터뷰 같은건줄 알았잖아요;;;; 문특보다가 무려 현재의 보아님이 레전드 곡들을 다시 해주시는지 몰랐잖아요 ;;;;;;;; 제목을 심플하게 하려고 한건 이해가 가는데 그래도 새로 녹음/녹화한 노래들 몇곡 제목이라도 넣어주시면 조회수 더 터질 것 같은데..! 이런 레전드 영상이!!! 더 알려져야하는데!! 문특!!!!!!

아니 예전 뮤비들 리메이크까지 한거면 홍보를 했어야지!!!!!!!!!! 문특 보고 온 사람이 나만 있는게 아니네...... 이렇게 보니까 너무 추억 돋는다... 내 학창시절은 보아였다..ㅠ

보아 같은 여자 솔로 가수가 없다고들 하는데, 그냥 보아 같은 솔로 가수가 없음. 독보적인 존재인 내 가수, 보아 언니를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가 걸어온 20년의 세월을 존경하고 사랑해요☺

와 아무말도 안하고 풀재생함... 보아와 함께한 나의 성장기... 너무 행복했음 오히려 주옥같은 많은 곡들이 저 안에 없어서 더 아쉬울따름...

This woman is a legend, truly. The fact that this is only accessible for her Korean audience is doing a disservice to her name, especially given her impact on Japanese and English speaking audiences. She deserves the world for her contributions to Hallyu.

아 심장뛰어.. 보아 20주년도 테스형처럼 티비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ㅠ 전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인데ㅠ 진짜 발렌티 듣자마자 km으로 뮤비 즐겨봤던 내 초등학생 시절이 막 떠오른다.. 와.. 다음이 넘버원이야.. 보아는 진짜 아티스트란 호칭이 딱이다.. 진짜 아쉽다 한시간 이상되는 다큐로 해서 공중파에서 봤으면 그 퀸영상이나 나훈아처럼 대박났을텐데ㅜ

어린 자신에게 너무 어른처럼 살지 않아도 돼 라고 말하는데 눈물이 찡...

한 직장에서 오랫동안 조용히 근무해온 선배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아가는 요즘, 문제가 없어도 문제를 만들어내는 연예계에서 큰 사건사고 없이 20년을 버텨온 보아에게 존경과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놀랍고 인상적인 음악활동 기대할게요!

20년동안 항상 최고인 대한민국 여솔 레전드👍 그 자리를 지키고 유지하는 보아도 대단하고, 20년전부터 보아라는 가수를 기획하고 만든 SM도 대단하다.

20년 자신을 오마주한 뮤비 기획너무좋아요,,, 지금의 보아가 예전의 보아를 커버하는 의미가 과거 속 최정상의 보아를 역사에 가둬두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는거 같이 느껴져요,,, 최곱니다 ㅜㅜ 갓보아 !!! 의상이랑 메이크업 너무 너무 이뻐요 ㅜㅜㅜㅜ

문특 보고 이번에 나온 영상들 봤는데, 올드하지않은가와 트렌디함에대한 갈망이 있으신거같더라구요..? 근데 이 영상 보니까 그러실필요가 없어요 그냥 보아님 자체가 장르인거같아요. 저는 팬은 아닌데 그냥 멋있고 올드하다고 전혀 안느껴져서 댓글 남기고가요! 보셨으면 좋겠다

아 마지막 아틀란티스 소녀 ㅠㅠ 당시에 매니저 분 사고로 안좋은 일을 당하셔서 콘에서도 잘 안부르고 보아한테 너무 힘든 기억이 많은 노래 라고 알고 있는데, 활짝 이겨내고 웃으며 추억하는 성인이 된 거 같아서 너무 좋네 ㅠ

난 40살 아줌마야, 난 보아 팬도 아니었고 (그냥 평범하게 좋아했고 적당히 무관심한 대중의 한사람) 이 영상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하나 하나 곡을 보는데... 보아의 20년 안에... 내 젊었던 시절이, 내 연애가, 내 눈물이, ... 나의 20년도 그 안에 녹아있네, 보아가 처음 나왔을때... 그 꼬꼬마 어린 소녀가 활짝 웃으며 윙크해줄 때 남친이랑 나랑 가슴 부여잡고 쓰러지며 웃던 장면도...(그 남친이 지금 내 아이의 아빠임..ㅎㅎ) 넘버원을 몇번이고 돌려보면서 진짜 이쁘다 진짜 노래 잘한다며 친구들이랑 떠들던 것도... 울면서ㅋㅋ 아틀란티스의 소녀 노래 부르던것도... 잊었던 수많은 기억들이 떠오른다. 보아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한국인들에게 보아는...그냥 가수가 아니라 '시대'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길이 없는데 길을 만들며 걸어가 전설이 된 작은 소녀의 20년의 발자취에 깊은 경의를, 그리고 앞으로 당신이 만들어 갈 또다른 20년을... 기쁘게 지켜볼께요. 내 아이와 함께... :) p.s. 나중에 늙으면 연말 디너쇼 합시다. 보러갈께요. 꼭 해주세요. 훈아 오빠도 그 연세에 전국민 콘서트 하는데... 난 우리 보아양은 더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신곡명은 아~ MJ오빠! 어떨까? ㅋㅋ) 홧팅요!♡

look how she paved the way for her company (and also for kpop too), how hardworker she is, BoA IS A TRULY QUEEN OF KPOP, yes she DESERVE IT.

Sm 출신 가수 중 최고 아님? 보아는 그 시대 뭔가 샛별같이 나타나서 뭔가 희망같은 존재 같았음. 아틀란티스 소녀 노래 진짜 너무 좋아. ㅠㅠ

진짜 보아 데뷔때 부터 보아 팬 이였던 사람들은 다 알거임 보아 데뷔초 보아에게 팬들이란 안티팬이 10명중 9명 이였고 100명중 90명이였음 저 어린나이에 말로 담을수도 없는 욕과 질타 비난을 받아왔는데 실력하나로 안티팬을 다 팬으로 돌렸던 가수고 정말 웬만한 멘탈 아닌이상 연예계에서 보아로 살아남기 힘들었을거임 그래서 인지 현재 더 굳건한 보아가 된것 같기도 하고 탑자리를 놓치지않고 계속해서 지켜오는것 같다 보아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성실함과 단단한 정신력도 높게 사야됨..

이수만쌤 보아 자부심이 느껴진다 연습 그렇게 하고도 우리 보아는 말이야~ 1등으로 중학교 들어갔다 이말이야~~~

수만선생님 말하신 것 처럼 개척자로 길이길이 역사로 남을 보아 유영진님 말씀대로 오래오래 춤추고 노래해줬으면 좋겠어요 💛💛💛

와 평소에 절대 얼굴 드러내놓고 인터뷰 안하던 켄지가 인터뷰 해줄 정도............

보아님은 분명 가수로써, 단순히 노래가 좋고 춤을 잘 춰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 보아라는 사람 자체를 배우고 존경하기 시작함.. 너무너무 존경스러워요 ㅠㅠ

근데 진짜 명곡 개 많고, 컨셉 다양한 거 봐라 ㄷㄷ 그걸 또 찰떡같이 완벽 소화한 과거 보아, 현재 보아 양쪽 다 소름 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안볌함?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 훌쩍 넘은 시간인데..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갖은 고생 다하고...시스템 만들어지기 전이라 일본 가서 맨몸으로 홈스테이 시킨거 생각하면 진짜 가슴 찢어진다.....ㅠㅠㅠㅠ이사직함만 주지말고 제대로 된 케어랑 서포트나 해줘라 스엠

디렉팅을 얼마나 최초에 잘 한 작품이면,, 시대가 가도 조금만 만져도 시대랑 어울리네. 아직 여전히 좋은 곡들. 귀하다 :)

보아와 함께 했던 20년의 시간들이 그 추억들이 하나 둘 생각나게 하는 영상이네요. 제가 선택한 아티스트 보아는 옳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데뷔의 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일본에서 좋은 공연들 볼 수 있어서, 한국에서 했던 콘서트를 볼 수 있어서, 보아가 했던 무대를 함께 할 수 있어서 20년 동안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함께 걸어 갑시다! 보아를 응원할 수 있어 행복한 Fna JumpingBoA . 고마워요 사랑해요

처음 나왔을 때는 보아가 타고난거 없고 트레이닝 오래받아서 SM이 다 만들어준 인조적인 아이돌이란 이야기가 많았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더 긴 시간 트레이닝 받은 아이돌들이 많이 나오고보니 보아는 정말 노래 춤 모두 타고난 케이스였던 상황..

Boa is a living legend. The empress of Kpop. She will always be the number ONE.

웃으면서 편안하게 아틀란티스 소녀를 부르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그 시간 속에서 단단해지고 더 깊어진 언니를 응원합니다~ 아틀란티스 소녀를 저렇게 담담하고 평하게 부르는 모습을 보게 되니 맘이 묘해요

No.1 이 Only 1 이 되었네요.. Forever 1 이 되어주길 바라는.. 저의 학창시절 부터 늘 좋은 무대 좋은 노래 해주셔서 감사해요.. 고생 많았어요...

Sm의 유일한 솔로가수. 유일하게 노래 춤 외모 퍼포먼스, 탤런트 다 갖춤

저렇게 한자리에서 오래 롱런하는건 정말 본인 역량이 대단한것 물론 회사의 써포트도 있었지만...퍼포머에서 이제는 싱아송라이터로 변모한것까지. 똑똑한 사람이야.

왜 고생과 노력은 보아가 했는데 내가 우냐..... 보아는 진짜 k-pop의 신이다 반박불가.. 진짜 최고다 지금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반성하고 자극받아감

202020 보아라서 가능한 거 아닌가 마지막 아틀란티스 불러주는 거 소름이야 ㅠㅠㅠㅠ 눙물나네 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리마스터링 20주년 베스트앨범 내주셨으면 좋겠네요 유독 스엠만 소속가수들 베스트앨범 을 안내줘서 의문 이었음, 일본에서 활동 한 그룹, 솔로 들은 다 내주면서 유독 한국에선 베스트앨범 이 안나옴ㄷㄷ

This video is honestly a celebration of BoA's 20th anniversary, but I think it's also a tremendous gift for the fans who have been with her for 20years If you replace sincerity with humanity, BoA is a great word.

대형 기획사인 sm에서는 턱없다고 느껴지는 애매한 편집과 디렉팅이 보이지만 그럼에도 '보아'라는 아티스트가 가진 경력 그리고 콘텐츠가 그 결점을 다 가려준다

이 영상 보고 뭉클해졌습니다. 지난 한일미 20년 활동을 떠올리게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화려하게 보내지 못해서 아쉽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함께 보낸 20년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 소중한 선물 감사하고 기대할게요. 누나 데뷔 축하해요. 앞으로도 계속 팬 할거니까 꾸준히 건강히 활동해주시길-!!

내가 상처 받는 것 보다 해내야 할 일이 더 많았다는 거 정말 말만 들어서는 그 무게가 체감되지 않지만 보아가 대단하다는 것만 알겠다,,,,언니 존경해요

Ironically, I thought BoA was Queen of J-pop when I was 15. She's actually the first Korean who made it so big in Japan. Like... solo, not even in group. That's very powerful. "VALENTI" was the first song I heard from her. Immediately struck my little heart. I think no Korean can do what she did in Japan with that large discography of original Japanese songs. I'm glad that she did more promo in Korea in the midst of Korean wave, because "Hurricane Venus" was a blast. HAPPY 20TH, BOA!!!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당시 어렸는데도 어메이징키스,발렌티,에브리하트 그 당시 일본에서 발매했었던 노래 다 따라듣고 가사외우고 의미찾아보고...엄청 열정적으로 좋아했었는데 그립다ㅠㅠㅠㅠ

진짜 20년동안 꾸준히 노래 춤 해줘서 고마운 내가수... ㅠㅠㅠㅠ 저렇게 다시 예전노래들 재연도 해주고 ㅠㅠㅠㅠ 걍 감동이다 감동 ㅠㅠㅠㅠㅠ 앞으로 30주년 40주년 계속 맞이해줘요..... 권보아 사랑해 ㅠㅠ

보아 옛 안티들 인터넷에 글 쓴 거 보면 진짜, 보아는 살아남은 거다. 30분도 모자른 명곡들ㅜㅜㅜ 일본 버전도 하면 몇시간은 해야겠네요. 20주년 축하해요!!

진짜...리슨투마이하트, 발렌티, 넘버원, 마이네임...너무 이쁘다 진짜ㅠㅠ 넘버원이랑 마이네임은 따로 영상보고 싶을 정도. 역시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의 보아도 응원하고 또 응원해요! + 마이네임 춤선은...역시나 보아가 가장 멋지다... (보부심)

아니 보아정도면 영화한편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20주년인데 다큐영화 2부작 이런거 내줘 연대기+공연실황 이런거..

보아는 흑역사가 없다. 존재자체로 최고고 이런 퍼포먼스에 라이브하는 가수는 우리나라에서 전무후무하다!!

초딩 때 롯데리아에 앉아서 ID: peace B 처음 듣던 날부터 발렌티 때는 TV앞에서 넋놓고 무대 보고 테이프가 닳도록 들었던 기억까지. 언니랑 내 유년기를 쭉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ㅠㅠㅠㅠ 영원히 기억할 거야. 보아 사랑해!

아 진짜 눈물 난다. 유투브 1.5배속 매번 뒤로가기 누르는 내가 정상 속도로 단 한번도 넘긴적 없다. 내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매 순간 함께한 보아 정말 고마워요. 아틀란티스는 역시 안 부르는구나 했는데 마지막 노래로 부르는데 진짜 눈물이 펑펑... 보아 더욱 단단해졌구나.

그물탑 당시엔 동대문에서 샀는데 지금은 생로랑이라는 말 너무 좋다 ㅋㅋㅋ

With BoA it doesn’t look like a hasbeen trying to relive the glory days, her glory days never ended, and she looks just as damn great as she always has. She continues to define eras and show that 20 years is just the beginning. The ultimate definition of an IDOL. BOA FOREVER!

어릴적 생전 처음 좋아한 가수가 보아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점핑보아 였던게 뿌듯하네요. 초반 앨범들 노래를 지금의 모습으로 다시 춤추는 걸 보니 감회가 새롭고 역시 댄스가수구나 싶습니다. 지난 20년간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같이 함께 가요 응원합니다❤🧡💛💚💙

그냥 보아는 앞으로 하고싶은 거 마음 껏 다 하고 살아라 남들보다 2배 3배 압축된 인생.. 그것도 평탄한 꽃길도 아니고 데뷔때부터 어린 나이라고 세간의 선입견과 온갖고생, 악플 다 온몸으로 받아가며 혼자 묵묵히 걸어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여솔인데 그럴 자격 충분하고도 남음 정말 보아는 천재성을 타고난 재능 많고 당차고 지독한 노력파에 누구보다 최선 다해왔고 그 결과 아티스트로서뿐 아니라 한 사람으로서도 충분히 존경받고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지난 20년간 행동으로 보여줬다

무대 재구성 타임라인 2:52 Listen To My Heart 3:42 Valenti 4:55 No.1 8:05 Only One 13:18 Eat You Up 14:25 Girls On Top 17:23 My Name 20:57 Kiss My Lips 25:12 아틀란티스 소녀

보아야 여기까지 달려와준거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 20주년 진심으로 축하해💛 보아가 부르는 노래들은 다 최고의 선물이고 명곡이야🤗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워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을 만큼 히트곡이 산더미인 게 새삼 대단하게 느껴져요. 지금까지 실력 & 인성 부분에서 논란 없이 정글 같은 연예계에서 버텨 준 것 감사합니다.

나훈아 선생님처럼 보아 콘서트 한번 라이브로 방송해줬음 좋겠네요.

권순욱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세요.

보아처럼 연예계 생활하면서 잡음없고 성실한 가수가 있을까 어린나이부터 시작했는데

데뷔 초.. 그리고 그 후 몇년간 그 세대의 많은 사람들은 한 소녀의 천재성과 엄청난 노력파 기질을 알아보지 못하고 고작 만 13살짜리 미성년자에게 너무도 끔찍할 정도로 잔인하게 대했다. 하지만 그 어렸던 소녀는 소중한 자신의 꿈을 위해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피땀 흘려가며 노력하고 최선을 다 했고 그 결과 imf가 끝난지 몇년도 채 지나지 않아 엄청난 외화를 벌어오는 건 물론 자존감이 떨어져있던 한국인들에게 한국가수도 더 크고 넓은 시장에서 실력으로 성공 할수있음을 보여주는 희망과 긍지의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 많은 걸 희생하고 감내하면서 스스로의 실력과 노력으로 얻은 큰 성공이었지만 그 소녀는 그 큰 성공이 전부가 아님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이미 깨닫고 있었고 그저 자신이 선택하고 좋아하는 노래하고 춤 추는 일을 진정성있게 해나가기 위해 변함없는 노력과 도전, 성실함으로 지금까지 20여년간 해왔다 아마도 보아와 함께 보낸 그 세대의 사람들이 보아에게 유독 애틋함과 미안함.. 그리고 대견함과 자랑스러움을 느끼는 건 많이 외롭고 힘들었을 그 소녀를 감싸주지 못했던 안타까움과 시기와 질투로 수많은 상처를 입혔던 지난 날의 반성과 후회.. 그리고 조금씩 그 소녀의 진가에 눈 뜨기 시작하면서 동시대의 사람으로서 느꼈던 동경, 힘든 순간도 묵묵히 버텨내고 이겨내고야 마는 모습에 많은 동기 부여를 받아왔기 때문일거다 보아는 그저 시대의 아이콘, 최고의 가수, 입 떡 벌어지는 수많은 업적을 가진 가수만이 아닌 꿈을 꾸는 이들에게 삶의 지침서, 동기부여가 되어준 존재였고 지금도 그렇다 보아 역시 많은 시행착오나 실패도 겪어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그래도 보아를 믿고 계속 응원할수 밖에 없는 이유는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며 노력 할 것이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으로 해나갈 것임을 알고있기 때문이다 보아의 찬란하면서도 울컥하는 20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She's the only one who deserves the title of QUEEN of Kpop

메리크리도 넣어줘... 겨울에 그거 없으면 못 살아...

20년을 변함없이 정상에서 구설수 하나 없이 계속 발전하면서 유지하는 게 얼마나 연예계에서 힘든 일인데 그걸 해내는 보아 언니 너무 멋있다 ㅠㅠ

It doesn’t matter which fandom are you from because you have to recognize that BoA is the queen of Kpop who also opened the ways to international markets. Thanks to her I am into Kpop and Jpop. Happy 20th anniversary debut Queen BoA !

너무 놀라웠어요.. 이제와서 왜 이런 고퀄리티 영상을 만들었을까요? 단지 20주년? 돈때문에? 명예? 홍보? 이유는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직 점핑이들을 위해서 만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는내내 감탄했어요 영상에는 안그런척하면서 1분1초가 팬을 위해 오래 기달렸지? 이게 내 답장이고 겸손하게 미안해 내가 해줄수 있는게 이것뿐이야 라는 느낌이었어요. 언제라도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기 위해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무엇을 그렇게 열심히 준비중이었는지 이 영상하나로 해답이 되었어요. 바로 우리들(점핑이들) 때문이었죠 다들 그렇게 질문을 하잖아요 10대처럼 다시 못하나 20대 그노래가 좋았는데.. 그걸 과감히 답장해주듯이 뮤비속의 디테일을 2020년 버전으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아름다웠습니다. 오히려 지금 버전이 더 좋은거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켰어요 . 정말 우리가 보아씨 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앞으로도 보아씨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히든싱어에서 그분 말씀처럼 죽을때까지 무대에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보아가 보아했네요 20년전 악플러랑 pc통신으로 24시간 싸웠던 점핑이가.. 12:57 보아씨 그때 제가 역으로 악플러들 다 할퀴었어요 ㅋ 근데 너무 귀여워요 😍

진짜 보아는 정말 대단한거같음 데뷔초 나이를 생각하면 진짜.. 단순히 나이가 어릴때 데뷔해서를 말하는게 아니고 그 어린애가 노력한것들이 정말 존경 스러움 그때는 한류고 뭐고 그런것도 없었는데 보아가 한류 길 터놓음. 이번 곡도 너무 좋다. 이렇게 보아님이 살아 숨쉬고 무대하는걸 같이 보고 자라왔다는게 뿌듯함

In case if anyone is wondering, below is the list of songs: Listen to My Heart 2:56 Valenti 3:53 Number 1 5:03 Only One 8:15 Eat You Up 14:10 Girls On Top 15:16 My Name 17:31 Kiss My Lips 20:59 Atlantis Princess 25:20 Thank you SM for the English subs. I just finished the video and my eyes are balling. BoA is a walking legend who achieved success through perseverance, hard work, talent, strong mentality and also not forgetting the support from SM. I’m so happy that I got to see her at least once in her concert! Thank you LSM for producing my ultimate bias of all time.

진짜 독보적인 인물이다... Eat you up부분은 발매당시 느낌 정말 잘살렸는데 그때의 충격이 또일어났어... 진짜 잘만든 뮤비였고 이번 기획 대박이야

내가 진짜 팬이라서가 아니라 한순간도 놓치 않고 아닥하고 봤다... 특히 여리다고 하는 인터뷰 부분에서 너무 울컥했다... 내 아티스트... 진짜 열심히 살아줘서 고마워요, 한순간도 딴 생각하지 않고 그대가 원하는거 하고 살아줘서 고맙고 그대가 원하는 길대로 잘 걸어줘서 고마워요. 나도 어릴때 일본에서 살면서 너무 많이 위로 받았어요, 그대의 존재 자체로.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위로해주고 사람들의 지침을 견디게 해줄 수 있는 힘이 있어요! 감사하고 앞으로도 감사하고 20주년 축하하고 사랑합니다.

마지막 장면. 지금의 보아가 22년전 만12살의 어린 보아(해외로 나가는 비행기타려고 긴장하며 대기 중인 보아. 실제로 혼자 비행기타고 다닌 적이 많아 여러 고초를 겪었다네요)를 만나서 손잡아주며 "너무 어른처럼 살지 않아도 돼" 하는 모습 볼 때마다 울컥하네ㅠ 보아는 정말 레전드다 영원히 응원할께요!!

근데 이거 보면서 느낀건.. 이렇게 돈과 열정 들여서 찍을거면 한곡한곡 다 완곡으로 하고 더 긴호흡으로 2시간 짜리 영상을 영화관에서 상영도하고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게 했다면 훨씬 좋았을듯... 아쉽네요

BoA's impact in the music industry is undeniable, however, one cannot ignore the fact that BoA also had a lot of impact on people's lives personally. As a 12 year old girl, seeing a 16~17 yo BoA being successful and confident and going far in life really gave me so much inspiration. And I'm sure it also did the same to many young girls and boys back then. So many kids wanted to become singers after seeing her, inspiring people to dream, to be who they want to be. For me that is BoA's greatest impact. Empowerment, lending us the confidence she exudes on stage so that we reflect this in our personal lives. I cannot thank BoA enough for that. It was a time I had self-confidence issues, but seeing a young girl like her on a big stage really uplifted me. Thanks for the 20 years unnie! I hope we can hear more music from you in the years to come! 💕

Happy 20th debut anniversary, BoA!

권감독님 동생의 20주년에 맞게 정성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영상 정말 감사해요💛 하늘에서 보아님과 가족분들 지켜주시고 편히 쉬세요

아틀란티스 듣는데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언니는 눈과 귀를 동시에 황홀하게 하는 넘버원 아티스트에요

진짜 케이팝에 전무후무한 사람 💛 가수로서도 정말 대단하고, 그 어린 시절부터 힘들어도 상처받아도 꿋꿋하게 성실하게 일한 것도 정말 대단하다 💛

She is truly *THE LEGEND* I got goosebumps

와 대단하다... 에스엠의 정체성들 총출동이네!!! 아니 노래가 다 어떻게 빠짐 없이 다 세련되고 쩌는지...전무후무한 보아언니..

에스엠의 자랑 아시아의 별 우리 보아 우리 권이사님! 20년 동안 정말 노력했구나 보여주는 고마운 영상이에요... 에스엠... 소중한 우리 보아 잘해줘라 진짜 20주년 기념 음원 앨범 빨리 내 놔ㅠ 타이틀 곡 메들리 너무 좋다 진짜

진짜 올타임 레전드 보아님.. 언니 제가 너무 사랑하고 너무 존경합니다😭🥺

사실 어떤분야도 20년동안 걸어가기 힘든데 가수라는 험한길을 20년 동안 한결같이 걸어줘서 너무나도 고마워요💛 언니와 함꼐했던 과거 현재 너무나도 행복해요! 앞으로의 미래도 기대됩니다!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언니 건강관리 잘하세요 건강해야 무대도 열심히 할 수 있잖아요.언니가 오래오래 무대에 있는 모습 보고싶어요! 언니와함께 자라온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앞으로도 언니와함께 나아가고 싶어요! 앞으로도 화이팅 입니다!!

동생과의 마지막 작품. 예쁘게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히 쉬세요.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적이 없었다는 말, 사실 다수의 사람들에겐 참 어려운 말인데 보아이기에 할 수 있는 말이 아닐까? 존재 자체가 항상 레전드인 보아 늘 응원합니다!

공감하는게 Only one은 노래만 부르는 게 진리입니다,,물론 안무도 좋지만 나이키행사에서 부른 직캠 보고 최애무대가 돼 버렸음 ㅠㅠ

20 years in the biz and this woman is still dancing with so much confidence, precision, grace, refinement, strength and power! She is the standard of dancing and performing in Kpop no doubt!

진짜 미쳤다 와 진짜 미쳤다 케이팝의 황제다 보아가 과거고 현재고 미래다 최고다 진짜 도라방스..,,,다 잘해 다 멋져 다 간지나 진짜 still my no.1 딱 그거야 항상 넘버원이고 베스트야 진짜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갓벽하지 미쳤다 진짜 unnie pyeongshang saranghae

2:55 'Listen to My heart' (2002) 3:42 'Valenti' (2002) 4:55 'No.1' (2002) 8:05 'Only One' (2012) 13:30 'Eat You Up' (2009) 14:26 'Girls On Top' (2005) 17:28 'My Name' (2004) 20:57 'kiss My Lips' (2015) 25:12 'Atlantis Princess' (2003)

kiss my lips 진짜 처음에 나왔을때 너무 세련되어서 감당 안되었는데 하루 몇십번씩 듣고, 안무 의상 노래 다 보아에게 찰떡 ... 약간 지금 나오면 노래가 도자캣 같은 바이브에요 ... ㅜ ㅜ 너무 아까워

BOA is definitely the kpop queen. When no YT, no internet and no digital charts, she alone shaped kpop into what it became. She's art at its pure way.

EVERY SINGLE SONG SOUNDS SO BRANDNEW. Can’t believe.. 아니 스타일링만 다시 했을 뿐인데 모든 곡이 당장 활동해도 될 정도로 하나도 안촌스럽고 너무너무 예쁨.. 이게 말이되나.. 진짜 스타일리시해... 어메이징.... 와 그리고 진짜.. 선곡부터 영상 컨셉 정하고 무대 구성, 의상 등등 잠깐 생각해도 하나부터 열까지 보통 일 아니었을텐데.. 오로지 팬들 위해서 이걸 다 했다는게 고맙고 대단하다..ㅠㅠㅠㅠ

OMG they got all the top people at SM to interview: Lee Soo Man, Yoo Young Jin and even Kenzie, who I've never seen talk before. Now if only they could add subtitles...

멋 모를때 처음으로 좋아한 가수가 20주년이라니.. 팬질인줄 모르고 팬질(?) 할 때 처음으로 세이클럽 팬카페도 운영해보고, 코 묻은 용돈 모아서 넘버원 테이프를 사서 늘어질 때까지 듣고, 엄마한테 보아인더월드 게임 사달라고 조르고, 좋아하는 가수가 일본어로 부르는 노래를 이해할 수 없어서 일본어까지 공부해보고... 팬으로서도 감회가 새롭네요 30, 40, 50 주년 그 이상까지도 힘 닿는데 까지 노래해주세요 ❤️

BoA still looks pretty much the same as she did when she was 15

보아의 30주년 40주년 계속 보고 싶네요. 그 나이에 맞는 노래 춤 늘 보여주세요. 보아와 함께 나이들어가는 게 행운이에요. 우먼 노래처럼 사랑 노래 말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노래도 듣고 싶어요

최초로 사람이 브랜드가 될 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 해 준 가수.. 중학교 아틀란티스 테잎이랑 씨디 살 정도로 팬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ㅎㅎ 다시봐도 보아라는 사람이 정말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쭉 홧팅~!

the one who paved the way for so many artists. imagine promoting internationally alone at a young age, when kpop wasnt as popular internationally as it is now. what a queen

레전드네 2020버전으로 이런걸 내준다니 개고퀑. 하 진짜 기대안하고 들어왔다가 스엠한테 뜻하지않은 선물받음 사랑해 보아💜💜💜

와....근데 데뷔 20년차인데 34살이라는건...진짜 축복이다 팬들한테도 축복 가수로서도 축복 정말 감사할따름

BoA is the one who paved the way to all the kpop singers after her. She's the empress of kpop. Can't wait to see her perform again.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찔끔나네요. 보아 아티스트 데뷰때부터 팬인데 이제 저는 애기엄마가 되었네요 ^^ 걸어가는 그길이 모두 역사가 되길바랍니다.

너무 멋있는 보아. 앞으로도 좋은 노래와 춤 기대합니다.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하고 고민하는 모습 정말 멋있어요. 과거의 명곡들은 추억을 함께해서 좋고, 현재로 쭉 이어지는 최근 곡들은 트렌디하면서도 보아의 감성과 개성, 방향성이 느껴져서 아주 좋아요. 계속 쭉 함께 응원 할게요.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합니다.

잇츄업 등장할때 개멋있어... 언니 저 언니로 덕질이란걸 처음 시작했어요... 그렇게 아직도 에셈에서 못헤어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