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기 전이라 또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해 종현아

잘 지내시나요. 많이 그립습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스물여덟에 머무른 당신에게 스물아홉의 봄이 어떤지 말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저의 스물여덟을 버텨내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이유로든 여전히 또 당신에게서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작년부터 많이 힘든데, 당신이 푸른밤에 남긴 따뜻한 말들이 또 미약하게나마 힘이 나게 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곳은 늘 따뜻하기를, 편안하기를, 상처가 없기를 기도해봅니다.

It’s been 1251 days, 3 years and 5 months without you and I still miss you everyday…종현아 보고싶어……당신이 아직 여기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많이 보고 싶어요….

너무 바쁘게 정신없게 살다보니 생일도 까먹었네 미안해. 생일 축하해. 여기는 지금 봄이 왔어! 안녕!

*I'm still here. The cold winter is coming. Stay warm, angel.*

우리 종현이 잘있지? 여전히 사랑해 어디에있든 너무 아프지마 내 사랑

우리 종현이 추운 날 보내서 그게 제일 미안해

봄이 안 오네요 자꾸만 눈이 내려요 당신이 보고 싶어서 그런가 봐요 봄이 오기 전에 당신을 봐야 하는데 당신을 아직 못 봐서 봄이 안 오나 봐요 우리나라에도 봄이 오는 과정에서 같이 싸워줘서 고마워요. 당신이 해준 말들로 인해 사람들이 아직까지 용기를 얻고 있어요 그리고 당신이었다면 무조건 저희를 지지해 줬을 거란 확신으로,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힘을 얻고 있어요. 많이 보고 싶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우리 꼭 봄이 올 수 있도록 만들어요. 사랑해요.

Another spring is coming, are we seeing you again? Let's meet again in Spring my dear JongHyun. How was your trip? Happy? I wish you are.

But can you imagine this angel singing in Heaven with the other angels? Beautiful~

가끔씩 종현님을 우울하고 불쌍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세요. 그렇게만 생각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 뮤비에서 나오는 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종현님은 정말 밝고 무대를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팬들을 사랑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아주 귀염뽀작한, 멋진 사람이에요.

종현아 생일 축하해 이제야 봄이 온 것 같다 ㅋㅋ 해피 버스데이 틀어놓구 기다릴게 얼른 와야해 네 자리 비워뒀어 늘 사랑하구 또 보고싶어 언제까지고 환히 빛날 나의 봄아 🤭🩵

난 아직도 겨울에 멈춰있는데 벌써 다음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는게 너무 이상하다

여긴 봄이 지나고 뜨거운 한여름이야 너가 있는 곳은 어때? 뭐든 좋으니 너가 떠난 추운 겨울만 아니면 좋겠어 요즘 꿈에 자꾸 종현이가 나와 너가 떠나고 얼마 안됐을 땐 잠이 오지 않아도 꿈에서라도 널 볼까봐 억지로 눈을 감았어 그래도 한번을 안나와주던 너가 요즘은 항상 웃는 모습으로 날 찾아와줘 그렇게 널 만나고 꿈에서 깨면 한참을 울어 눈물이나 흘리라고 너가 꿈에 나와준건 아닐텐데 참 못났다 꿈에 나올 때마다 넌 대중 앞에 서는 종현이가 아닌 늘 다른 모습을 한 종현이로 나와 어쩔 땐 이 뮤직비디오에 담긴 너의 모습으로 나오다가도 다른 모습을 가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고생, 놀이터에서 장난치는 아이 여러 모습으로 나타나주더라 신기한 건 매번 너란 걸 알고 있다는거야 꿈에서도 내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하는 걸까 그렇지만 늘 같은 웃음을 보여주는 거보면 종현이가 맞는 것 같아 너가 정말 원했던 삶을 보여주는 것만 같아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늘 너가 살다간 나이를 넘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는 것도 말이야 종현아 너의 다음 생은 너가 원했던 삶을 살아줘 어떤 모습 어떤 삶을 살아도 난 우리 종현이 행복만 빌어 사랑해 종현아 나 여기있어 꼭 행복해

이번에도 봄은 다시 돌아왔네요 수고했어요 나중에. 꼭 한번 다시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좋겠어요. 다음 봄이 오기전에 올게요

오빠 나 대학 붙었어! 오빠 생각하면서 잘 버텼는데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

We will miss you forever.😔 You did a great job and very good.

The spring has arrived. Take care of yourself, please. Continue flying as high as your wings let you. Love you more than anything.

*Happy birthday our angel.* *We love you and miss you but don’t care us.* *Take a good rest.*

종현아 오늘 네 빛이 많은 사람을 울리고 용기를 줬대 우리가 봄을 되찾는 걸 꼭 지켜봐줘 절대 포기 안 할거니까 사랑해

종현아 오늘 샤이니월드 6 콘서트가 있었어! 밤이 깊고 피곤한데 너 생각이 많이 난다 같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넌 너의 봄을 찾아 떠난거니까.. 여긴 많이 더운데 너가 있는 곳은 늘 봄 날씨면 좋겠다 사랑해❤

이맘때쯤이면 생각이 나는 노래. 이젠 당신에게 봄이 왔기를. 언제고 그곳은 따뜻한 바람이 불고 꽃이 가득한 봄이길

*it seems colder than normal this month, i’m missing your warmth with everything i have, i hope you’re resting well angel. we love you so much*

종현아 생각나서 한번 와 봤어 곧 봄이 올거같아서 그전에 한번 와 봤어

매해 겨울이 끝나갈 때 즈음이 되면 나는, 뒤돌아 보고 싶어져. 꼭, 이 겨울에 너를 두고 가는 기분이 들어서. 여전히 네가 춥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어서. 부디 이런 내가 우스워질 만큼 잘 지내는 채였으면 좋겠다.

I still cannot believe that such a beautiful soul left us...you did well Jonghyun

종현아 여긴 아직도 널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올해 봄이 벌써와서 그냥 생각이 나서 왔어 보고싶다

You were so beautiful. You did well Jonghyun.

I miss you. It still feels surreal but I kinda understand why you've left earth 😔 hope you're free from pain, love you JongHyun ❤️

Its so beautiful to see the moon surrounded by so many shining stars. He shined the most on his stage, where many worlds collided.

오늘만난 친구가 잘생긴 연예인 얘기할때마다 2017년 겨울쯤에 일때문에 종현 실물 봤던거 너무 천사처럼 잘생겼다고 오늘도 얘기해서 와봤음요 눈빛이 정말 순하고 예쁘다 좋은곳에서 쉬고있기를

_Jonghyun is an angel who will always live in our hearts. ♡_

I really appreciate Sm for all of this. His voice is so beautiful ❤️

종현아, 나는 여전히 그 겨울에 있는데. 어느새 새로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 네가 여전히 저렇게 어딘가에서 숨쉬고, 웃고, 울고, 노래하고, 걷고 있을 것만 같은데 넌 어디에 있는 거니. 널 보려면 어디로 가야하는 거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내 눈이 닿지 않는 어딘가에 숨어있는 것만 같아. 그렇게 믿고싶은 거겠지만. 여전히 이기적이지. 나 아직 널 놓아주지 못했어. 종현아, 내 소중하고 귀한 종현아. 정말 많이 미안하고 고마워. 너만 편안하면 돼. 너만 행복하면 돼.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는 거지? 널 다시 만날 때 웃으며 인사할 수 있도록 나 더 단단해질게. 사랑해 많이. 우리 곧 보자.

종현아 여기는 꽃이 피기 시작했어 이제 봄이야 너에게도 봄이 찾아가면 좋겠다. 많이 사랑해

잘 지내 종현아 ? 이번에 샤이니 신곡이 나왔어 사실은 나 2017년 이후 신곡은 들을 수가 없었어 아직은 너 목소리 없는 노래를 들을 자신이 없어서, 너가 떠났다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이렇게 계속 옛날 노래만 듣다보면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올 줄 알았나봐 미안해. 인사해주지 못해서, 웃는 얼굴로 널 배웅해주지 못해서. 이런 모습을 바란건 아니었을텐데 자꾸 이러면 너 마음 불편할텐데 잘 자 우리 예쁜 종현이 너무 늦게 인사해 미안해 더 일찍할껄 너무 이기적이었다 내가. 그치 ? 내가 그랬지 열심히 공부해서 꼭 서울로 대학올꺼라고 그래서 콘서트도, 팬싸인회도 더 자주 자주 오고 싶다고, 너랑 같은 도시에서 같은 하늘보며 살고 싶다고. 그래서 나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서울로 왔어 운명처럼 종현이 떠난날에 합격 발표가 났어 합격증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종현이가 준 선물같아서 하늘에서 날 위해 기도해준 것 같아서 종현아, 하늘에서 나 꼭 지켜봐줘 열심히 살게 사랑해 김종현 너무 보고싶다

봄이 오기전에 만나자는 말에 감명을 받았던 너는 생전에 이 말을 몇번 언급하곤 했지 그런데 떠난뒤에 노래로 봄이 오기 전에 만나자는 말을 남기고 갔구나 너가 남긴 말에 마냥 설레일수가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파 봄이 오기전에 우린 더이상 만날 수 없을 것만 같아서 나는 너가 남긴 이 노래에 기약 없는 약속을 지키려고해 지금 당장은 안될지라도 그게 몇십년이 지난 후라도 너와의 약속을 지키려고 해 언젠가 따뜻한 봄 속에서 너와 환하게 웃고 있을 날을 그리며 널 기다릴게 하늘하늘 흩날리는 벚꽃같던 종현아 벚꽃잎이 떨어졌더라도 난 그조차 사랑해 나의 봄 종현아 우리 봄이 오기전에 만나자

I want to thank the SM staff who put this together for us, I know that this MV means a lot to Shawol’s from all over the world. And to our beautiful Jonghyun....we miss you. you did well and we are so proud of you, thank you for this final masterpiece. Until we meet again💞 we will support your legacy forever.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말, 예전에는 참 비장한 마음으로 했던 것 같은데ㅎㅎ 요즘들어 그건 참 별거 아니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동안 당신을 떠올리는 게 너무 힘들어 일부러 잊어버리려 했었고,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저버린 것 같아 죄책감을 느끼던 시절도 있었는데.. 당신을 잊었다고 생각했던 시절조차 나는 당신과 함께하고 있었더라고요. 나는 여전히 당신이 추천했던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당신이 남겼던 말을 떠올리며 크고 작은 삶의 방향을 정하고 있었어요. 당신은 이미 내 속에 너무 깊이 들어와 있어서,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내 삶 곳곳에 남아 함께하고 있었어요. 당신을 추억하는게 이제 더 이상 아프지 않아서 너무 좋네요. 잘 지내고 있길.

처음 이노래를 들었을땐, 봄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너가 없는 봄이 또 오는구나. 거기서는 잘 지내고 있어? 사람들 시선 신경안쓰고 너가 하고싶은거 하면서 그렇게 너의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 시간이 지나면 이 감정도 무뎌질줄 알았는데 그래도 문득문득 너생각이 나.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은척 한거였더라. 나는 말이야 샤이니도 좋고 샤이니인 너도 좋은데 너가 힘들다면 너가 행복하지 않다면 나는 그냥 너가 평범하게 다음에는 그냥 나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그때는 너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 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앞으로도 보고싶을거야 많이. 종현아. 진짜 수고많았고 고생많았어. 근데 몰라줘서 너무 미안해. 그럼에도 너로인해 위로받고 하루하루를 그렇게 살아가. 정말 고마워. 내삶 최고의 아티스트 종현아. 아프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

Thank you Jonghyun

Nearly 1 year. Just how fast did the time go? You're stil the brightest star in the constellation of my life.

종현아 그냥 오늘 네 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었어 벌써 봄이 와 많이 보고싶다...네 목소리에 모습에 많은 위로를 또 받아 난 이렇게 위로 받고 내일을 준비해... 종현아 고마워...정말 보고싶다..

Can you imagine how difficult it would have been for SM staff to put this video together? I am so thankful for all your hard work. All these clips for him being himself, waving at us, smiling.. thank you for letting us see it.

The music resolved at the end, but the lyrics, "then, then, then" didn't. It is as if he's giving us a bit of hope...towards life, I think, in general. That after winter ends, spring will always come.

I read someone’s interpretation of this song, and it made me tear up... here it is: Personal interpretation: “spring” is a metaphor for him finding his own peace as an angel in heaven. I imagine him writing these words before greeting his fans for one last time… “Shall we meet once before the spring comes?”… This gives me a little comfort to think of it in this way. I hope Jonghyun found peace. I hope his spring finally came.

It's 2024, and I come to see you again from this MV, miss you so much Jonghyun-ah

I have avoided anything that has to do with jonghyun for the past 2 yrs but now that I think I can watch everything, I remember now how much fun he is. Happy birthday Jonghyun love

This song is my favourite in the album and just seeing all these clips of Jonghyun made me burst into tears. You did amazing, Jonghyun

I hope you're happy up in there, living on your own star, on your own planet, with your precious rose, like the Little Prince. I will miss you till the last second of my life. And after that, after my last breath, please, great my soul of an old body with your open hands. We will meet again in a future. You did well, Jonghyun. I hope all the beautiful messages of your fans reached you well.

종현아 나 오늘 첫 출근했어. 라디오를 들을 때 언젠가 나도 회사원이 되어서 회사 불만 같은거 털어두고 싶었는데.. 너무 먼 미래 같았는데..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너가 생각이 났어. 생각하면 그리워서 잊으려 노력도 해봤고 내 감정 그대로 갖고 지내려고도 했어. 그 동안 쏟아낸 감정과 눈물이 너무 많아서 없을 줄 알았는데,, 아닌것 같네 오늘 따라 너무 보고싶어. 닿지 않더라도 항상 고마워

이 노래를 들을 용기가 생기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아직도 보고싶어요.

Jonghyun, you did so well. You made millions of people smile with your music. You're gone now, but millions of people will still smile when they remember you for what you did. You made the world that little bit brighter, and we are forever thankful for that. Now you are up there watching over us, and we know that you are genuinely smiling. It hurts that we know how many of your beautiful smiles were faked, that we couldn't help you or save you, that it was too late for you. However, now we know that it isn't too late for others. We know now that we can help others through their own demons, and that they can come out the other side. We may have lost you, you may now be a beautiful angel, but we will not loose someone else. Please Jonghyun, look after your members, friends, family ad fans from the skies, and we will look after each other from the ground. Rest well now, Jonghyun-ah, for you did amazing things in your time with us on earth. Be happy up there, wherever you are, and play your kazoo to your heart's content. We will all be okay soon. To anyone who is struggling with their own demons, please get help. Please don't let yourself suffer alone. There is always someone to talk to, but it's your choice to speak up. Shawols, it will get better. Someday we will all look back at Jonghyun's achievements and life with smiles on our faces. Everything will be okay...

7 springs after... and we're still here

종현아 생일축하해 누구보다 따스한 너에게 아름다운 봄이길

I miss you ❤ My angel ❤

You did very well Jonghyun❣❣We miss you !!! ❤ U

One more light - Chester Bennington Before our spring - Jonghyun You both did well, Rest In Peace.

봄이 오기전에 만나자니 바부자식 하필 겨울에 가냐 근데, 그마저도 니가 준 따뜻한 겨울이라 다행이야 첫눈이 내려서 너가 너무 생각나서 왔어 종현아 나는 널 너무 사랑했고 여전히 사랑해

언제쯤 덤덤해질지 모르겠내 보고싶다 나의 천사 나의 전부

Jonghyun hasn't left He is still here Sitting right next to us He always gonna be with us US SHAWOLS NEED TO STAY STRONG! FOR JONGHYUN AND SHINEE!!!

끝나지 않을 거 같았던 겨울이 끝나고 벌써 여름이 다 되어가는데 난 아직도 종현오빠랑 겨울에 머물러 있는거 같다

Still here. It's the 8th of April 2025, your 35th are here! Our Jonghyun, you keep shining so bright in our hearts. You are the best, still the best. Happy birthday, our incredible love.

9 months without you.. Miss you so much my angel..

종현아!! 목소리 듣는 게 너무 오랜만인 거 같아 사실 네 빈자리를 자각하게 될까 무서워서 못 듣고 있었어. 지금껏 나온 노래 말고, 아주아주 나중에 종현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로 새로운 노래가 듣고 싶을 때, 그때 들으려고 아껴놨어ㅎㅎ 가끔 꿈에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덕분에 위로 받는 거 같아. 네가 평안히 잘 쉬고, 잘 자고 있기를 늘 바라고 있어. 오늘 버스 타고 집 가다가 햇살이 따뜻하길래 문득 생각났어 곧 봄이 오겠네, 하고. 뭔가 그때 용기 같은 게 생기더라. 오늘이면 이 노랠 들을 수 있겠다, 가사 하나하나 보며 너를 생각하고 추억할 수 있겠다, 하는 거 말야. 나도 노래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너무 감탄하면서 들었어, 난 항상 표현에서 혼이 많이 나거든. 나무토막 같이 불러서ㅎㅎ 근데 역시 우주 최고 보컬 김종현은 못 하는 게 없네. 역시 울 쁘띠 최고야. 근데 종현아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나는 노래에서 표현하는 감정은 어느 정도 경험이 기반이 되어야 나오더라고. 그래서 노래 들을 때 눈물이 나더라 네 목소리야 늘 감동적이라 눈물이야 뭐 대수롭지 않지만! 네가 겪었던 감정의 깊이와 결 그것의 빛깔 모양새가 감히 조금은 짐작이 되어서 가만히 듣기가 힘들더라고.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보컬, 너무 매력적이지. 너무나 축복이지. 그러나 그 감성과 감정의 출처는 오로지 너의 몫이었음을 너무 늦게 알았어. 정말 미안해, 그리고 노래 가사에 답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었어! 나도 널 보면 늘 가슴이 아려, 네가 네 사람들을 얼마나 애틋하게 생각했는지 알아 하나도 바보 같지 않아. 내 앞에 나서주지 않아도 돼, 네 행복이 우선인걸. 너의 계절이 겨울이어도 상관 없어 너의 겨울마저 사랑하고 아끼니까! 그리고 너의 겨울이 우리에게 함께 찾아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너는 늘 따뜻한, 마음 한 켠에 봄을 품은 사람이었으니까. 네가 겨울에 머무르는 한이 있어도, 너는 항상 우리에게 봄이 되어줬으니까. 그 점이 참 아쉽긴 하지만... 너의 모든 계절을 사랑하고 아껴. 우리 모두가 잠들었을 때, 꼭 다시 만나!

*"Life is a continuation of meetings&farewells. Because of that, I believe that we grow. Immediately, you will regret it, you will feel sad and you will cry but, We will meet again."* He said this. He promised us. We will meet again until that time I will continue pray to god for him everyday. We will meet again

it’s been so long, and i am still here. forever my poet, my artist, my comfort.

종현아 되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 있어 그만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 거겠지 너에게 오지 못한 봄을 내 사계절을 다 너에게 주고싶어 많이 이겨내고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빙빙돌아 다시 3년 전 그 제자리야

종현아 생일 축하해. 4월8일 가장 소중한 날 우리 종현이 생일 오늘 생일인데 환한 미소로 웃으면서 있으면 좋겠어! 오늘따라 너무너무 보고싶은 종현아 오늘 하루도 잘지내!

2021.12.18 벌써 4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 항상 같은 하늘 아래 있을줄 알았는데... 여전히 보고싶고 그립고 너무 사랑해... 항상 힘들고 지칠 때마다 찾아와서 미안해. 그 곳에서 아프지 않고 따뜻하게 있길 바래. 봄이 오기 전에 꼭 만나자 ♡

너의 생일을 축하해 오늘은 사람들한테 친절하게 하고 말도 예쁘게하고 밥도 씩씩하게 먹을게 누구보다 예쁜 하루를 보내볼게 사랑해 김종현❤️

These type of MVs really make my heart ache but this one makes it ache 10 times stronger. He always pretended to be happy... *You did well Jonghyun*

I really love his smile. I hope he can still smiling. You did well, our precious Jonghyun.

My heart hurts so bad

종현아 매화가 폈더라? 벚꽃도 곧이래 봄이면 유독 더 보고싶어 고마워 사랑해

단 한번도 만난 적 없지만 나는 너를 알지만 너는 나를 모르지만 살면서 언제가 한번쯤은 너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꺼라 생각했는데 너를 보러 가는 길이 조금 많이 길어져 너를 만나 울지않기 위해 걸어가는 지금 종종 눈물이 나면 흘리고 있어 너의 노래로 나의 삶을 위로 하고 있어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끝에서 너를 만나게 되면 내가 널 위로해 줄께, 보고싶다 종현아

I'm trying so hard not to cry right now. I loved Jonghyun so much and I have been with Shinee for 7 years now. I just wish that there was some way for him to still be here with us, but I know he was hurting so very deeply and I am so sorry that he had to go through that. He deserved so much better. JONGHYUN WE WILL ALWAYS LOVE YOU. You did so well Jonghyun, you tried so hard and held on for so long. I hope that you can finally rest in peace.

Happy birthday Kim Jonghyun I miss you everyday, but I know you're in a better place now You did well ❤️

종현아.. 또 봄이 온다... 1년 사계절 내내 니가 그립고 보고싶지만.. 따스한 봄이 오면 더욱 더 보고싶어지는 것 같아... 아마.. 너의 계절이라서 그렇겠지?? 오늘도 너의 목소리가.. 너의 음악이.. 지친 내 하루를 위로해주네.. 항상 고맙고.. 보고싶다... 사랑해.. 우리 종현이❤

SM really killing us over here with so many uploads but thank you SM for handling it all so well :) jonghyun, you did well.

I like whenever I come back to the video, there still daily comment talking to you, saying they missing you, just like me, thinking about you everyday.

매해 번져가고 짙어지는 기억들 때문에 와봤어 종현아. 여전히 너의 노래는 나의 가장 큰 위로야. 그곳은 한없이 따뜻한 봄이 였으면 좋겠다. 다정한 사람, 많이 보고싶어

지금 입덕하면 함들거 아는데, 종현이 너가 너무 좋다. 어쩔수 없나봐

This video hurts me the most of all. Because it makes me realise even more that he was a real person. I know this sounds super weird but seeing him laugh, goof around with his members, enjoying himself on stage and just these overall homemade videos it shows that he was just a regular guy with emotions that were sometimes dark and negative and that it wasn't always butterflies, sunshine, laughter, perfection and rainbows. That this idealised version that we have of our idols of having the perfect life isn't always what it seems. All I can say is that I'm proud of you Jonghyun, I will enjoy your music and respect you in all eternity. Hope you finally have the rest and peace that you needed. We will always love and miss you. R.I.P you beautiful man

SHINee made a comeback Jjong...they tried a different concept and nailed it. Up till now they have won four awards. Key mentioned you...they all miss you...we all miss you. You will live in our hearts forever as the most beautiful human being ever. 5HINee 4ever!!! 💎💎💎💎💎 Edit: 6 awards now

It breaks my heart because this makes it feel that he’s still here but he’s not💔😥

종현아 잘지내? 너무 보고싶어 정말 많이 보고싶다 늘 이자리에 있을게 사랑해

Spring is so near Jonghyun-ah~ It's coming. It's almost here. Why didn't you wait for it to come? Why do I still cry? Why does it still hurt so bad?

봄이면 봄이라서 봄 햇살처럼 따뜻한 사람이라서, 여름이면 더운 날씨에 쨍하니 톡톡 튀는 웃음을 가진 사람이라서, 가을이면 어딘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 겨울이면 내리는 눈처럼 포근한 사람이라 생각나는 종현아. 너는 여전히 내 사계절이다.

Let me be honest. I don't miss you on daily basis. I am always buckled under my work pressure. But when i hear someone talk about you, when i come across your songs, when i see your smile, tears in those mv, trust me it breaks my heart. Its difficult to even breath. The worst part of missing you over someone else's talk is that I realize that I have not missed you for past few days. The fear that one day, one day what if you will fade away from my memories, it tears me apart. I used to search for SHINee videos, your funny moments, but now I am not even able to watch those funny moments of your anymore. Those funny moments which were supposed to make me happy, make me laugh, I can't even smile watching those anymore. Its just tears and tears. And i hate that it blurs your beautiful face. But, there will come a day, when i will still be missing you but with a wide smile on my face. I wont let my tears blur your face. I will watch your MVs, i will listen to your songs till the end. Right now, its not the time for me. You might not know but its so hard to go through your songs. So, even this song, I can't listen till the end for now. I will listen to it later, later when your voice will no more hurt me, later when your songs will give me smile and just smile on my face. I am so proud of you and I promise to cherish all the memories you have left behind. Thank you for being an amazing person till the end. I will always keep you in my heart and in my memory. Rest well, Jonghyun.

유독 네가 보고싶은 밤들이 있어 기다리면 네가 다시 돌아올것만 같았는데 시간이 가면갈수록 그게 안된다는걸 알게되고 난 그걸 받아들이는게 너무 힘든가봐 어느새 나는 너의 나이가 되었네 보고싶어 종현아 많이! 내가 너한테 해줄 수 있는 약속은 평생 절대 잊지않을거라는거 우리 언젠가 봄에 꼭 다시 만나자

진짜 보고싶다 종현아 널 놓아주지 못하는건지, 잊을 수 없는건지 구분이 가질 않아. 지금 이 순간에도 탐탁치 않은 내 모습에 자괴감이 들어 당장이라도 너에게 위로받고 싶어. 나는 안 힘들 줄 알았는데 난 잘 버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종현아. 난 특별하지도 평범하지도 않은 것 같아. 오늘 유독 너가 그리워서 잘 듣지 못했던 네 노래를 들어봤어. 여전히 넌 나에게 최고의 사람이야. 오늘 나도, 너도 모두 수고했다.

Its sad how humans only start to recognize a human or a human's feelings after he leave this world. I am sorry that we and all the people around jonghyung didn't give him enough love, didn't tell him that he is worth it and how much he mean to so many people. You did well, jonghyun🌹

You Did Really Well, Kim JongHyun .

너무 좋아했던 아티스트인 만큼 충격이 컸던 20대였습니다. 어느덧 종현의 나이를 지나 30대가 되었습니다. 부산 사는 사람이 현실적으로 콘서트를 매번 가는건 쉽지 않았기에 종현이라는 아티스트를 실제로 본 적은 없고 푸른밤 애청자였기에 그 당시 사연이 읽힌것이 전부이지만 지금은 그때의 사연을 읽어주며 제 이름을 말씀해주신 덕에 그 짧은 찰나의 순간의 녹음본이 참 힘이 될 때가 많습니다. 현재의 저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감사하게도 직장을 꾸준히 다니고 있는 30대에 접어들었는데 연애를 제외한 모든 상황들과 이 삶이 가끔은 너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집니다. 참으로 이상하게 힘들때 마다 이 노래를 찾아 듣는 제 자신이 가끔은 종현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마치 응원이 아닌 기댈 곳을 향해 오는 듯이 밤에 혼자 나만의 시간을 가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종현“이라는 이름을 검색하고 여러 영상들을 보면서 울고있는 제 자신이 때로는 한심하다고 느껴집니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한 직장인으로 사는 30대 초반도 이렇게 힘겨움이 가득한데 그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팬으로써, 동년배 오빠로써 토닥임 한번 해주지 못한 이 마음이 왜이렇게 찢어질 듯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하늘에서 이런 팬도 헤아려줄 여유가 있다면 부탁합니다. 너무 큰 걸 바라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꿈에 나와서 괜찮다고 잘하고있다고 한번만 토닥여주세요. 모든 내 플레이리스트에 첫번째 곡인 종현오빠. 나의 학창시절부터 찬란했던 20대까지 많은 곳에서 활동해줘서, 많은 흔적들을 남겨줘서 고마워요. 부디 매일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새벽 3시 47분. 술 기운에 힘 입어 글을 써 본 어느 30대의 팬이-

My heart hurts watching this. His smile was so bright he really was our bling bling. He gave us hope and a sense of security. I am so sorry that we couldn't help you like you helped us Jonghyun. Rest good now that you've been released from the pain. Love you and thank you.

*Hey JONGHYUN. Two years ago I thought that living in the world which doesn't include you is impossible... But I'm doing well... I breath I smile I cry I feel and sometimes I forget that you're not here anymore.... You should know that I remember you as the happy Jong... How are you dear? Are you feeling better?*

*I MISS YOU JONGHYUN* 😭❤

종현 형아 보고 싶어요 하늘나라 에서도요 아프지 마세요 저는요 종현 형아 멀리서도요 보고 있다고요 생각해요 종현 형아 사랑해요 🩵